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세종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가 대담회에서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열린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 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수가 있다”라며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들어선다면 그것도 부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류 후보는 “대덕사 부지가 원수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장 공간, 체육시설을 해결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늦기 전에 LH가 세종시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대덕사 부지개발을 해줄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관계기관과 논의 테이블부터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오늘 03월 29일,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 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 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함께해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 □ 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지적하며, “이제 일할줄 아는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세종의 발전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히 오늘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 3월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나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은“이재명 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며, 공직선거법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으로 벌금3백만원 처벌을 받았던 강준현 의원을 꼬집었다. 또“낙후된 북부권을 챙기지 못해 북부권 지역구 시의원 하나 배출하지 못한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14:00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 인사말에서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인 공주ㆍ부여ㆍ청양 5선의 정진석 후보는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과 관련해 “세종시법 개정안을 내어 현재 수록된‘세종시 국회 분원’을 삭제하는 것이‘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며,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28명의 국회의원 후보 모두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인이 아닌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며 ‘경제중심자족도시’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응답캠프 선대위에는 젊은 도시, 청년 도시 세종의 청년들로 이뤄진 선대위조직 ‘청년300’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경제 분야 다수의 관계자들의 선대위 참여 요청이 들어와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오후 3시 경 아름동 응답캠프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송규수 전 대전시티즌 사장이 영입됐으며 3명의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선무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임태수 전 연기군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송 총괄선대위원장은 한화증권 HR 센터장 상무이사와 한화 이글스 단장,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경제와 스포츠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 받고 있다. 송 위원장은 “평생 정치와는 멀리 살았지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까 두려운 마음과 이준배의 진정성에 감동해 작은 역할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2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 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김영도 대표는 환경개선 통합관리를 통해 건강권 확보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요청했다. 강준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간 부자감세, 역대급 세수펑크, 긴축재정, 세종시교육청 교부액 2천억원 삭감 등 민생을 파탄으로 내몬 결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서민 고통이 극에 달했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을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오늘 정책협약에 담긴 내용을 충실하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새로운 미래당 김종민 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세종이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주장했고, 지금도 공약으로 내세운 행정수도 완성 약속을 환영합니다.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과 진정성입니다. 세종시 1석을 얻으려는 선거용 꼼수여서는 안 됩니다. 진정성을 위해 사과를 전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년 동안 행정수도 이전의 발목을 잡아 왔고 선거 때마다 공약하고 안 지키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진짜 수도론’을 내세우며 대통령실, 국회의 세종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2027년 완공하겠다던 대통령 세종집무실 이전은 지지부진하고, 국회의사당 추진위는 구성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격주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조차 지키지 않아 이젠 그 진정성에 의심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미이행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진정성 있는 실천을 하려면 다음의 세 가지를 추진해야 합니다. 첫째, 국회 완전 이전은 2004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은 오늘 3월 27일(수) 오전 11:00, 선대위 합동 충령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동참배를 실시했다. □ 참배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후보, 이준배 세종시을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필승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했다. □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충령탑에 올때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서 피땀흘려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우리의 헌법가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본격적인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지키고자 하였던 그 절실함과 절박함을 본받아 선거에 임해, 류제화 후보와 함께 국민행복과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국민의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 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뒤로하고 연동면 ’도시소멸‘을 막기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기능인한국인회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산단 조성이 마치 투기나 비리 행위 인양 기자회견을 하고 이를 보도한 모종의 세력이 과장 유포하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며 “이런 불법 행위는 공정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기능한국인회 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저해하면서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낡고 썩은 정치세력의 네거티브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비열한 정치적 음해로 인해 K-마이스터 파크를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을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결과 「적격」 통보를 받고,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시작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님의 분권, 민주화, 다양화의 시대에 걸맞는 국토균형발전의 꿈 “행정수도 세종” 완수, 이해찬 국무총리님의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으로 짧은 시간도 천금과 같이 여기고, 이춘희 시장님의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의 가치를 더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주권 실현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12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법 개정과 개헌으로 행정수도 세종(행정수도 세종 명문화 개헌, 세종시법과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인사․조직․재정 특례 및 행정구 설치」와 「행정수도에 걸맞는 특례」마련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세종자치경찰 연구모임(회장 박충서 세종북부경찰서 수사과장)이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를 앞두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나승권), 세종시의회 자치경찰 연구모임(회장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13일 세종경찰청에서 자치경찰권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박충서 회장은 “국정과제로 세종이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이원화되는 경우 시민과 경찰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모임 회원들이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연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회원들, 자문위원들이 세종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연구모임을 반갑게 맞아주었던 최민호 시장, 이순열 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 국회의원 등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연구모임은 세종에서의 이원화 시범실시(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가 시 소속으로 변경)를 앞두고 현장 경찰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총리실 권고안(미발표), 시범지역들의 공동건의문(세종, 제주, 강원, 전북), 경찰법을 토대로 자치경찰 이원화에 대한 건의문을 작성하였고,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법령 개정에 맞춰
양심뉴스 심건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근 연속하여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에 대해 금일(5.21)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장애원인과 복구상황,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확인 점검하고, 서비스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흡사항은 사업자와 함께 시정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양심뉴스 심규권 기자 | 외교부는 2024년 5월 21일 서울정부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청년인턴과 함께하는 정책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인턴들의 부내외 경험을 바탕으로한 생생한 피드백을 청취하여, 외교부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조구래 기획조정실장, 이동렬 개혁 TF팀장 겸 장관특별보좌관, 이시라 청년보좌역이 참석하여 26개의 부내 과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들과 함께 소통했다. 청년인턴들은 부내외 청년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느낀 외교부 청년사업의 현황과 개선 건의사항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청년인턴 생활을 하며 느꼈던 점을 공유하며, 부내 청년인턴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청년인턴들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모두 수렴하여 앞으로 외교부 청년사업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외교부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며, '대한민국
양심뉴스 박앤나 기자 | 가수 임영웅이 100주 연속으로 '마이원픽(MY1PICK)'의 트로트 부문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이에 마이원픽은 임영웅의 100주 연속 1위를 축하하며 서울 강남 일대를 순회하는 이동형 버스 전광판 광고와 마이원픽 앱에 축하 배너를 걸고, 공식 X(옛 트위터)에도 축하 소식을 전했다. 두허브가 운영하는 마이원픽(MY1PICK)은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로 다양한 IP를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이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K-POP 차트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이자 월드케이팝스타가 주관하는 전 세계 33개국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CTS (Cllick The Star)', 33년 전통의 '서울가요대상(SMA)'에도 공식 투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2022년 6월 5일(6월 1주차)부터 현재까지 무려 102주 동안 마이원픽에서 연속 우승을 놓치지 않고 있다. 올해 5월 월간 기준으로도 누적 5314만2171표를 득표하며 월간 우승 또한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양심뉴스 박앤나 기자 | 한국 고등교육 사상 첫 무용과인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는 재학생들이 꾸민 '2024 MOVEMENT EWHA'를 2024년 5월 29일 저녁 8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선보인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학부와 석사 재학생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들로 무대를 구성한다. 재학생들은 기존의 장르인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동시대적이면서 융합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안무 및 출연은 물론 연출, 조명, 의상, 머리, 메이크업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직접 진행하며 예술창작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재학생들의 힘으로 무대를 만들고 완성하는 'MOVEMENT EWHA'는 올해 3년을 맞이하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만의 철학과 개성으로 무용계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출연 학생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찾아와 주신 관객에게 무대를 책임지고 완성하는 독립적인 모습을 통해 전문 예술가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연에서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감동 기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심뉴스 박앤나 기자 |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의 여행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의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뮤지엄×거닐다'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 공모 프로그램 선정관, 연계 지역의 문화 명소 등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21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무료 진행한다. 뮤지엄 아트토크(경기 양주), 뮤지엄 예술로드(충북 청주), 뮤지엄 도시유산(경북 경주), 뮤지엄 아트토크(강원 양구), 뮤지엄 예술트레킹(광주), 뮤지엄 예술산책(제주) 등 총 여섯 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기준 11회 차를 진행하며 총 200명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특히 경주의 경우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제주의 경우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